기획자의 재테크

PM은 무엇을 하나! PO와 PM은 그롤이 엄연히 다르더라 Product Owner 는 후에 CPO(Chief Product Officer)가 되었다..... 오너가 된다는 거는 챙겨야 할것이 만다는 것이다. 자 어떤분이 2015년에 정리해 놓은 표를 한번 보자! PO가 해야 할일을 6가지로 분리 정리하였다. 그 내용은 지금도 유효하다고 생각된다. 결국 다 해야 한다는 소리다. PO의 Role을 정리한 글 보러가기 >>> IT 스타트업 제품관리자가 해야 하는 6가지 어떤책을 읽을까! 오늘의 추천도서! 1. 내가 알고 있는 걸 당신도 알게 된다며 (70세 이상 노인들을 인터뷰한 책)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전세계가 주목한 코넬대학교의 인류 유산 프로젝트 2. LEAN ANALYTICS(린 분..

기획자의 업무에서 절반 정도는 회의가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오후 2시와 3시에 잡혀 있던 두 개의 미팅은 (현재 프로젝트 2개 진행 중 -_-);; 저녁 5시 30분이 넘어서야 끝났다... 점심 먹을 시간도 없어서 2시까지 개발팀 결과물을 체크하고 수정하다가 바로 회의실로 들어갔다. 1시 30분이 넘어도 밥 먹으러 가자고 말도 못 하는 상황을 눈치챈 직장동료가 김밥&커피를 사다 주었다. 하지만 그 김밥을 입에 넣을 시간도 없어서 결국... 생으로 굶으면서 아침에 사들고 출근한 까페라떼로 견디다가 결국 5시 50분이 되어서야 아까 그 김밥을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 생으로 굶으면서 야근하면서 일을 하는데... 물론 '이 거지 깽깽이 같은'이라고 욕하면서 당연 당장 때려치우고 "제주도로 가고 싶다" 투덜거..

6weeks Sprint 어제 우리는 5주차 발표를 했다. (다행인지... ㅎㅎ 이곳이 이사준비로 정신이 없다. 회의실(통유리라 밖이 훤히 보인다.) 밖에서 직원들이 책상정리 중) 개발팀의 결과물은... 제각각이고... 오류는 애교라 볼수 있다. 작업이 아예 마무리 안된 상태이니 말이다.나는 오늘도 똥우산을 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획자는 참 마력 있는 직업임에는 틀림없다. '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가 이야기한 것처럼 똥우산을 씌워주는 머슴 같은 존재라 할지라도 말이다. 출처: https://germweapon.tistory.com/340 [세균무기, 지구별에 흔적을 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