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재태크

2025년 경제와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봐야할 3사람

푸른은하 2024. 12. 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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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시대가 열린다. 

비즈니스맨 트럼프가 다시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전 세계는 경제위기를 겪고 있고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결국 사업가인 트럼프에게 더 많은 표가 돌아 간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트럼프와 비트코인이 무슨 관계 지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왜 트럼프 당선과 동시에 코인시장은 축제 분위기가 되었을까?

 

오늘 2024.12.27일자 코인마켓캡 기준 비트코인 1 BTC 가격은 141,829,179원이다.

USD기준 $96,234.85

 

비트코인 1개가 1억 4천만원이 되었다.

역시 존버 끝까지버티기가 답이었나 보다. 🥲

비트코인 100만불 시대도 곧 열릴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 💵 💵 💵

 

딱 1년전 2023년 12월 29일 비트코인가격 5천4백만 원......  그때가 싸네....

 

 

 

다시 트럼프2.0의 시대가 되는 것과 비트코인의 관계를 생각해 보자

미국의 영향력은 전 세계로 통한다. 특히나 한국은 더욱 그러하다.

경제와 재테크에 관심을 갖고 계속 지켜봐야 할 3 사람은 이러하다.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재도전한 그의 시대가 2025년 시작된다. 

내가 아는 트럼프는 관종이다. 부동산 부자이다. 사업가이다. 부인이 모델이라 자식들이 이쁘고 키 크고 잘생겼다.

취임일은 2025년 1월 20일이다.

June 14, 1946 (age 78 years) 연세가 많다.

 

 

미합중국 45대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2. 트럼프의 지지자 부자형 일론머스크

그는 트럼프처럼 굉장한 관종이다. 

그래서 일찍이 도지코인이라는 밈코인을 만들어 테슬라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게도 하면서

돈 많은 사람이 돈 버는 방법도 안다고 아주 돈을 긁어 모았다.

 

그가 얼마나 부자인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그냥 관종으로만 생각하기에는 엄청 부자이다.

실제 트럼프를 뒤에서 조종할 수 있는 사람도 미국과 세계경제를 움직일 힘을 가진 사람으로도 일론머스크로 지목된다.

아래 뉴욕타임지 기사를 인용한 뉴스기사를 보면 그의 영향력을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를 두고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머스크가 양당이 합의한 예산안 무산을 주도하면서 셧다운 국면에 정치적 힘을 과시하고 있다”면서 “머스크는 SNS를 무기로 삼아 셧다운 협상의 한가운데에 논쟁의 핵폭탄을 투하했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머스크가 현직 대통령 당선인보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머스크와 트럼프의 SNS 팔로워 수(각각 2억 790만 명, 9620만 명)와 재산(머스크 4580억 달러, 트럼프 66억 달러)을 비교했다. 블룸버그 또한 “트럼프와 머스크가 셧다운을 가시화하며 의회를 혼란에 빠트렸다”라고 비판했다.

 

우주여행할 부자형 일론 머스크

 

3. 세계증시가 움직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님의 말 한마디에

파월의 연설이 있는 날이면 잠을 잘 수가 없다. 미국이랑 시차 때문에 꼭 한국시간으로는 새벽에 연설시간이 잡히기 때문이다.

그의 한마디에 뉴욕 증시가 출렁이고 그 파장이 지구 반대편 한국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올래 걸리지 않는다.

연준금리를 인하할지 인상할지 발표를 한다.

 

2024년 12월 18일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하면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금리는 연 4.25~4.50%가 됐고, 한국(3.00%)과의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으로 종전 1.75% 포인트에서 1.50% 포인트로 줄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제롬 파월 의장

 

2025년은 전세계가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것은 거의 확정인것 같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 좀 더 신중한 투자를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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