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간다.
생각도 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생김새도 다 틀린다. 사실 생각해 보면 무엇하나 같은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다가도 보편적인 것들을 생각해 보면 또 사람 사는 모습이 다 같다는 생각이 든다.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과 먹을 때 행복하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희망한다.
하지만 세상살이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누군가는 모든 것을 누리고도 남는 넘치는 경제력을 갖고 있지만 누군가는 하루 한끼 매일매일을 끼니를 걱정하면서 기본적인 인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니 말이다.
기사에 실린 위 사진은 400조원 부자 일론 머스크와 대조적으로 앙상하게 마른 기아를 겪고 있는 어린아이의 사진이 좀 보기 불편하다.
9명 중 1명은 왜 매일 굶주리고 있을까?
이 세상에는 75억 명의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충분한 식량이 생산되지만 인구의 10%가 넘는 사람들이 매일 굶주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일환으로 컨선월드와이드는 2050년까지 기아와 영양실조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진짜로 싸우고 있는 ‘기아’ 뒤에 놓인 것들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제로 헝거(Zero Hunger)’를 향한 싸움을 진전시킬 수 있을까요? 여러분께 세계 기아의 10가지 원인을 소개합니다.
컨선월드와이드 바로가기
방송을 보다보면 여러 자선 단체에서 전 세계의 빈곤 문제를 다루면서 기부를 독려한다. 예전에는 정기 기부를 하기도 했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고 있지 않다. 다른 부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았기 때문이다. 내가 그리 부자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부자라면 나는 기부도 많이 했을 텐데 아쉽다.
슬픈 건 지구에서 전 세계인구가 충분히 먹을 식량이 생산되지만 굶주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기아 문제는 내가 어릴 때에도 있었던 문제이고 지금도 있는 문제이다. 멀리 기후변화로 식품생산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아프리카까지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도 빈곤문제로 기아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먹지 못하는 인구 있다고 하니 말이다.
참고로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은 세계 6위이다. 오늘 환율기준으로 약 5300만원
2024년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 6624달러로, 2023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이는 원화 기준으로는 4995만 5천 원으로 1년 전보다 5.7% 증가한 수치이며, 일본을 제치고 세계 6위를 기록
이미 잘 알고 있듯 전 세계의 부를 몇 명의 부자들이 다 소유하고 있다.
전 세계 부자 비율은 상위 2%가 전체 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특히 상위 1%의 부자가 전체 자산의 44.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상세 내용:
상위 2%의 부유층:전 세계 성인 인구의 2%에 해당하는 부유층이 전체 자산의 46%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2000년대 초 35%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상위 1%의 부유층:상위 1%의 부유층이 전 세계 자산의 44.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성인 인구 절반:전 세계 성인 인구의 절반가량(29억 명)은 1만 달러 미만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고액자산가(HNW) 인구:2023년 기준 1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고액자산가(HNW) 인구는 약 3,810만 명으로 추산되며, 이 중 울트라 부유층은 42만 6,330명으로 HNW 집단의 1.1%에 불과하지만 자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한국의 부자 비율:상위 10% 부자 가운데 미국이 25%로 가장 많고, 일본이 20%로 뒤를 이으며, 한국은 2%로 독일(8%), 이탈리아(7%), 영국(6%), 프랑스, 스페인(이상 4%)에 이어 8번째로 부자가 많은 국가에 속합니다.
억만장자:2023년 기준 언론을 통해 공개된 억만장자는 대한민국에 약 50명(1조 3,000억 원 이상), 세계에 약 3,200명 이상 존재합니다.
세계 부자 순위:일론 머스크가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24년 10월 기준 제프 베이조스를 밀어내고 2위에 오른 베르나르 아르노가 2위입니다.
사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것은 기대도 하지 않는다. 나랑은 다른 부류이니까. 전혀 다른 사람들 다른 세계의 삶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정도 나이 먹으면 그 정도는 깨닫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좀 넉넉하게 돈이 있으면 좋겠다. 누구나 바라듯이 말이다. 그래서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유명인이 되면 좀 더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사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좀 쉬운 건 있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공짜가 많다. 다만 내가 그 혜택을 받지 못할 뿐이고 그 방법을 얻는 방법이 쉽지 않다.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숏폼으로 이어지는 소셜네트워크(SNS)서비스들의 시작의 처음에 늘 발을 들여 놓치만 꾸준히 계속 콘텐츠를 생산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일이다. 이 어려운 일을 해야 특별나게 잘날것 없는 나 같은 사람이 그나며 좀 팔로워가 생기는 것이다. 타고나길 너무 예쁘고 잘생기고 노래잘하고 실력좋은 애들과는 비교하면 안된다. 아 그래서 성형을 해야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이래 저래 끄적거리다. 수익형 블로그라도 해보자.. 진짜 꾸준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그러다보니 티스토리를 4개나 운영을 하게 되었다. 나도 티스토리에서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은 작은 욕심을 키우고 있다.(큰 욕심인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얼굴도 평범하게 생겨서 잘난것 하나 없는 나에게는 슬프게도 꾸준함이라는 근성도 별도 없는것 같다.
이런저런 머리속의 뒤죽박죽한 생각들을 적어내니 머리속이 좀 정리가 되는 기분이다. 오늘 일기는 퇴고 없이 그냥 완료해야겠다.
돈이 좋은 것이 아니라 돈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좋다. 여행도 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선물도 하고.
하지만 그 누군가에게는 가장기본적인 의식주 마져도 보장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한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눈다는 개념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았다.
한국은 필리핀보다 인도보다 자수성가 어려운 나라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니 왜이렇게 의욕이 살아지는지.. 역시 대대로 물려받은 재산이 있어야 하는 건데. 머 이건 부모가 줄것이 한푼 없다는것을 아니까 더 열심이 살아야 하는데 의욕이 생겨야지 말이다.
'하루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월31일 오늘 (2) | 2025.01.01 |
---|---|
푸공주 푸바오 (0) | 2024.04.30 |
푸바오 포토카드 모음 (0) | 2024.04.27 |
사심가득 푸바오 사진모음 (0) | 2024.03.22 |
푸바오가 주는 힐링 (2) | 2024.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