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복기
소소한 금액의 투자복기를 해보겠습니다.
하락빔이 있기 전날인 2023-03-02 10:34:38 23,548 상승(롱)이라고 생각하고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다.
수면매매 걸어둔 가격에 정리되어 있을 거라 생각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확인해 보니.
좀 높게 걸어놓았더니 정리가 안되고 약간의 손실구간이었다.
2023-03-03 09:30 그래도 수수료라도 건져야지 하면서 다시 정리 가격을 변경해 걸어두었다.
하지만 오산이었다. 23,600은 오지 않았다.
2023-03-03 10:00 매매 물량이 실렸다.. 급락이 시작되었지만 반등이 한번 올 거라 생각했다.
역시 오산이었다.
22800 구간쯤에서 손절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Limit (지정가) 주문을 넣었다. 아... 하지만 이런 장에서는
-326 USDT 청산 손실금액 (Realized Profit)
금액이 적지만 내가 140 USDT에서 2주 동안 키워놓은 금액이 고스란히 날아갔다... ㅠㅠ
이미 그동안 날린 손실금액에 이번 손실금액이 더해졌다..
선물 거래 시 매매규칙을 지키지 않아서 생긴 손실이다.
시장의 변화를 파악했다면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작은 손실을 아까워하다가 큰 손실을 입게 된다.
규칙하나
Stop Limit 손실구간을 미리 설정해 둔다.
3월 3일 10시에 무슨 일이 있었나.
실버게이트뱅크런 사태에 대한 우려로 인해 대거 비트코인 이체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직 이러한 우려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보인다.
그래서 그날 이후로 계속 횡보 상태이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추가 하락도 가능한 상태로 볼 수 있다.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305500216
암호화폐 다시 찾아온 위기…실버게이트뱅크런 우려
암호화폐 전문은행인 실버게이트 캐피탈의 뱅크런(대규모 자금이탈) 위기 여파로 비트코인 가격이 2만2000달러까지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암호화폐 업계 전반에 FTX사태가 재현되는 것이 아니냐
www.metroseoul.co.kr:443
https://www.fnnews.com/news/202303031357350314
새로운 암호화폐 위기 진앙지 실버게이트, 어떤 회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암호화폐(가상화폐) 전문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털’이 뱅크런(대규모 자금이탈) 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으로 비트코인이 5% 급락하는 등 모든 암호화폐가 급락하고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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