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은하 2

똥우산 씌워주는 머슴

6weeks Sprint 어제 우리는 5주차 발표를 했다. (다행인지... ㅎㅎ 이곳이 이사준비로 정신이 없다. 회의실(통유리라 밖이 훤히 보인다.) 밖에서 직원들이 책상정리 중) 개발팀의 결과물은... 제각각이고... 오류는 애교라 볼수 있다. 작업이 아예 마무리 안된 상태이니 말이다.나는 오늘도 똥우산을 들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획자는 참 마력 있는 직업임에는 틀림없다. '안토니오 가르시아 마르티네즈'가 이야기한 것처럼 똥우산을 씌워주는 머슴 같은 존재라 할지라도 말이다. 출처: https://germweapon.tistory.com/340 [세균무기, 지구별에 흔적을 남기다!]

하루일기 2020.07.10

나는 기획자다.

#지금 이시각 오전2시 난 블록체인센터에서 개발자들과 함께 있다. 난 기획자이다. 외쿡에서는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 PM)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내가 갑자기 TISTORY를 시작한 거는 이시간에 야근하면서 너무 공감하면서 읽은 세균무기님의 https://germweapon.tistory.com/ 글때문이다. 기획자는 블로그를 해야한다는... 맛있는 글들에 감탄을 하면서 엄지척해주고 싶은.. 같은 업종에 종사자로서 공감과...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너무도 잘 정리해 두셨더라...(੭•̀ᴗ•̀)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동안 틈틈이 작성하다가 최근 몇년동안 방치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는 그냥 계속 방치하기로 하고. 여기에서 새로운 시작... 음.. 웹디자이너 출신의..

하루일기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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