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일기

나는 기획자다.

푸른은하 2020. 7. 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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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각 오전2시 난 블록체인센터에서 개발자들과 함께 있다.

난 기획자이다. 

외쿡에서는 프로덕트 매니저(Product Manager, PM)라고 부른다고 하더라...

내가 갑자기 TISTORY를 시작한 거는

이시간에 야근하면서 너무 공감하면서 읽은 세균무기님의 https://germweapon.tistory.com/ 글때문이다. 기획자는 블로그를 해야한다는... 

맛있는 글들에 감탄을 하면서 엄지척해주고 싶은.. 같은 업종에 종사자로서 공감과... 내가 그동안 생각했던 것들을 너무도 잘 정리해 두셨더라...(੭•̀ᴗ•̀)੭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

 

그동안 틈틈이 작성하다가 최근 몇년동안 방치하고 있는 네이버 블로그는 그냥 계속 방치하기로 하고.

여기에서 새로운 시작... 음.. 웹디자이너 출신의 시니어 기획자의 일기를 써볼까한다... 

 

으악.....

3시가 넘어가니 머리가 멍해진다...

야근은 역시 업무효율이 떨어진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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